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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월세 구할 때 체크리스트알아두면 좋은 것들 2025. 4. 5. 16:31
1. 햇빛은 잘 들어오는가?
2.천장이나 벽, 장판 아래 곰팡이가 핀 곳은 없는가?
3. 물이 샌(누수) 흔적은 없는가?
4.수도는 잘 나오는가?
5.전기콘센트는 파손된 곳이 없는가?
6.배수는 잘 되는가?
7.냉장고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8.싱크대, 후드, 수납장 등 파손된 주방시설은 없는가?
9.발코니가 있는가?
10.세탁기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11.방의 높이나 문의 크기가 장롱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인가?
12.빨래를 건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13.다용도실 같은 별도의 서비스 공간이 있는가?
14.방충망이나 방범창이 있는가?
15.환기가 잘 되는가?
16.외풍이 심하지 않은가?
17.전기와 수도 계량기는 별도로 사용하는가?
18.주 출입구에 방범시설이 되어 있는가?
19.주차장은 있는가?
20.집 주변에 고물상, 공장 등 혐오시설은 없는가?
21.집 주변에 시장이나 할인마트가 있는가?
22.집에서 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이 가까운가?
23.집에서 병원은 가까운가?
24.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는가?
25.집이 너무 외진 곳에 있지 않은가?
26.근저당금액과 총 보증금의 합이 집값의 80%를 넘지 않는가?
27.서류들의 내용이 서로 일치하는가?
28.집을 내놓았을 때 잘 나갈 수 있겠는가?
29.욕실의변기나 샤워기, 거울 등 파손된 시설은 없는가?
30.집 주변에 공원이나놀이터 등이 있는가?
31.소음이나 좋지 않은 냄새는 없는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집을 구경하기는 어렵다. 신축이 아닌 이상 하자가 전혀 없는 집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집의 하자를 숨기고 싶어 하는 집주인과 중개업자의 시선, 그리고 중개업자가 쉴새 없이 설명을 하기 때문에 체크리스트에 집중하기도 힘드니, 스마트폰의 메모나 녹음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 집의 장단점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비교하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면 한 번 더 방문하여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한다. 그래야 계약할 때 고장 나거나 부서진 부분을 수리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수리가 어려운 부분을 내세워 단 몇 만원이라도 깎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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